온종일 비.... 온종일 내린비로 이세상 에 널린 더러운 것들을 모두 쓸어갈듯 물이 불고, 하천은 시원스레 철철 소리 내며 힘차게 흐른다. 마음이 참으로 복잡한 요즘. 사람들은 말하지 전화위복 이란 말도있고 새옹지마란 말도 있다고 어느새 복날이 두번이나 지나갔는데 막내가 좋아하는 엄마표 삼계탕을 올해는 .. 나의 이야기 2008.07.26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있는 날까지 나는 가을을 사랑해 사랑하는 나의 세 아이들에게 상처주는 일없이 제길을 갈 수 있도록 바라 봐 줘야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남편이지만 사랑 하도록 애쓸거야. 작은 생명에게도 사랑 나누어 주고 지난것에 연연해서 되풀이 옛날얘기 하지 않을거야 남의 허물을 덮.. 나의 이야기 200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