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먼곳에서 온 것들

가을사랑 이야기 2020. 6. 14. 01:15

 

봄꽃은 지고, 여름꽃은 이제 시작이다.

그래서 꽃밭이 조금 썰렁한데, 늦게 피어서 아직 건재한 샤스타 데이지와 이른봄 싹띄웠던 사포나리아 라는 낮선 이름의 이 꽃이  한창이다.

너무 오랜만에 낮가림 하는 블로그를 뒤적이다가 뭔가 달라졌다고 해서 연습 중인데, 이미지가 이렇게 크게 올라온다.

내가 원하는바는 아니니, 다음부터는 애초에 크기를 줄여서 올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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