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병아리 깨다.

가을사랑 이야기 2015. 4. 28. 20:27

작년에 어미가 품어서 부화 한 세마리 중 암탉 한마리가

올해 다시 알을 품었다.

품었던 알은 서로 날짜가 다르니, 꺼내고 한꺼번에 넣어  준 알 열개,

 

 

정확하게 스므 하루만에 얼굴을 내민 첫 새끼

 

어미가 골라주는 먹이를 열심히 쪼아 먹다가도

사람이 나타나면, 어미 곁으로 종종종 ......달아난다.

열심히 보살피면 가을에 또 유정난을 낳아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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