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달만에 시산제를 겸한 산행에 동참했다.
코스는 이말산-삼천사-강아지 바위 아래서 시산제-부왕사지-북한산성.
북한산에는 가을과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듯한 모습이.....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길은 예전에는 행상들이 즐비하던 곳을 잘 정비하고 깨끗이 관리 한 덕일까
계곡 가장자리 양지바른곳에 여기저기 도롱뇽과 개구리 알이 부화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도 보였다.
(사진은 세상걷기 카페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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