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뜰에 봄을 들여 놓아
앉아서 꽃을 보는 복에 겨운 날들이다.
밖에는 촉촉히 비가내리고, 간간히 비 뿌리는 바람도 불고,
이러다 느닷없이 가버릴것 같은 짧고 아쉬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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